후기 제 5회 IVRA 국제 컨퍼런스 말레이시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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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치료, 국제학술대회에서
암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대두
지난 11월 25일 9시부터 18시 까지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제5회 IVRA(International Virus Resaerch Alliance)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본 학술대회는 국내 IVRA 조직위원과 회원 그리고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각 국의 암 치료 전문 석학 2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방송 관계자 및 10여 개국의 의료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고주파온열치료에 의한 암 치료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여 의료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인 장홍석교수와 강영남교수, 원주세브란스 전학장인 이강현교수, IVRA 조직위원장 충남 예산명지병원 유승모원장, 미 엠디앤더슨 종신교수 방사선종양과 김의신 박사, 건국대학교 병원장 장상근박사를 비롯하여 수원 아미랑클리닉의 김선만 원장 등 양한방 의료진 50여명이 대거 참여하였다. 국내외 의료진 20여 명 등이 연자와 좌장으로서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말레이시아의 암치료에 권위있는 Ho GwoFuang 박사, Kenny Yong Yean Sirn박사, Zawawi Abdullah박사, 사이버자야대학교 이사장 Kalaiarasu Malayandi, 인도 Paramjit Kaur 박사, Damodara Kumaran 박사, Nagraj G. Huilgol 박사, N.R.Datta 박사 등 명망있는 의료석학 등이 참석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본 국제 학술대회의 중심에는 IVRA 기업대표인 ㈜아디포랩스가 그 동안 IVRA회원사인 각국에 암치료와 임상시험을 목적으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의 수출과 기증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결과이기도하다. 이를 통해 암치료 전문의들은 그동안에 임상결과와 암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과 페이퍼를 계속해서 발표해왔고 이를 국제학술대회에서 공유하게 된것이다.
총 20여명의 연자들이 핵심적인 내용으로 암치료에 대한 온열치료법 발을 발표하였으며, 이어 가톨릭대학교 방사선 종양학과 장홍석교수를 비롯한 Nagraj G. Huilgol 박사, Ho GwoFuang박사, N. R. Datta 박사 등은 패널들의 토의를 통해서도 암치료에 대한 다양한 식견을 나누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결성된 의료협회로서의 IVRA는 매 회를 거듭하면서 그 내용과 형식이 더욱 탄탄해져왔다. 이번
말레이시아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각국의 IVRA 회원 의료진들은 향후 암치료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학술 대회가 되었다.
리미션1℃를 자제 개발 제작 판매해 온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명실상부한 국제 컨퍼런스에서 보여준 리미션1℃의 검증된 효과는 각국의 의료진을 통해 암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국제 학술대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한온열의학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한밸런스의학회 등이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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