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 1회 IVRA 국제 컨퍼런스:코로나19 펜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 의료나눔 국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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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RA, 코로나 펜데믹 종식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개최
코로나 치료를 위한 국제 의료나눔의 첫걸음, 그 중심에 IVRA가 선도하다!
지난
9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국제의료나눔재단 주최로 ㈜아디포랩스, 국제할랄연맹 및 레드앤블루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펜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 의료나눔 국제 컨퍼런스’가 철저한 방역
속에 해외 유수의 의료 관계자 및 각국의 정부 관계자가 랜선으로 함께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학술회의가
진행 되었다.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국제공동협력체로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
이하 IVRA)는 코로나19 팬더믹 사태를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면역 치료'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새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30여 개국 주한대사 및 상무관 등이 참여하고 국내외 유수의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해 ‘바이러스 감염에 온열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원리를 적용해 치료법을 발굴하고,
코로나19
양성 환자 치료와 중증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는
다양한 방법과 최신지견을 나누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초대 IVRA 조직위원장에는 유승모 위원장(충남 지역경제외교전략위원회 보건헬스케어 분과 위원장)와 연세세브란스 이강현 교수(전 연세세브란스 원주의대학장)가 위촉됐으며,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세계할랄연맹 진나 회장이 축사를 진행하였다. 자문위원으로는 단국대 전 의료원장 박우성 원장(암센터추진위원장), 가톨릭의대 장홍석 교수, 연세원주의대 황성오 교수, 가톨릭의대 강영남교수, 중앙대의대 정윤재 교수, 순천향의대 김호중 교수, 경희의대 이형민 교수, 분당재생병원 김영식 센터장, 정영호내과 정영호 원장, 연세라인의원 안성환 원장, 판교연세의원 신형진원장, 대한밸런스의학회 김경진 회장, 전 통합암학회 최낙원 회장 등 총 50여명이 임명됐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온두라스 주한대사, 스리랑카 주한대사 등이 참여하고 루마니아 클라우디아 상무관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Philip Winkler 상무관, 불가리아 Daniela Petrova 상무관, 잠비아 Bwanga Kapumpa 상무관, 필리핀 Jose MA. Jojie 상무관, 캄보디아 Khath Chen 상무관 등이 자리하며 컨퍼런스의 위상을 높였다.
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IVRA)
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IVRA)는 코로나19의 팬데믹을 종식시키기 위해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여러 국가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국가별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원 간의 공동연구결과와 정보를 교류하고자 결성한 의료전문가들의 단체이다. 아디포랩스에에서 국가별로 제공되는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를 통해 인체의 자가면역력을 키워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며, 코로나 펜데믹을 종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장홍석 교수팀과 서산의료원이 아디포랩스에서 제공한 고주파 온열치료기 ‘리미션1℃’를 활용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는 고주파를 통해 우리 몸의 체온을 40℃ 이상으로 올려 심부열을 상승시켜 열에 취약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동시에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이를 기반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로 2015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의료기기로 인증 받으면서 국내외 주요 전시회와 의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나 고주파를 통해 심부열이 발생하면, 우리 몸의 자가면역세포인 NKCell이 검사값의 최고치까지 활성화 되어 바이러스도 잡을 수 있다는 의료계의 판단 아래 바이러스성 질병인 코로나도 잡을 수 있다는데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산의료원 치료결과 및 CT값
아디포랩스에서 제공한 고주파 온열치료기
‘리미션1℃’를 활용해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연구 결과가 본 학술대회에서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먼저 필리핀 국적의 남자 2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고주파온열기를 2회 시행 이후 PCR 검사를 했고 음성으로 치료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국내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과 후의 CT값을 측정한 결과 E gene의 치료 전 평균값이 23.66에서 치료 후 32.63, RdRP S gene의 치료 전 평균값이 24.07에서 치료 후 33.18, 또한 N gene의 치료 전 평균값이 25.22에서 치료 후 33.24로 나오는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IVRA 위원장 유승모 박사는 3가지 검사 시약에서 두 가지에서 30 이상의 판정이 나오면 코로나19 환자를 퇴원해도 된다고 하였다.
IVRA부위원장 김선만 원장은 "이번 임상에서는 인체 체온이 상승할 시 면역세포인 NK 세포의 활성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를 이용했다"며 "온열치료기를 한번 사용시 증가한 NK세포가 2주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적은 치료 횟수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료 케이스 샘플 사이즈가 적은 단점은 있지만, 글로벌에서 음성 기준을 CT값 29.5 이하로 설정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결과 값이 32 이상으로 나온 것은 의의가 크다”며 “이를 세계적으로 확대해 진행하게 되면 경증 코로나 환자 및 무증상 코로나 양성자들의 전염력을 없애고 조기에 삶의 현장으로 복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박사는 "국내 보건당국에 따르면 CT값을 35~40 정도로 가르고 있지만 국제적으로는 29.5 이상이면 음성으로 보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는 경증 환자의 빠른 치료, 퇴원을 가능하게 하고 고주파 온열치료 원리를 이용하면 예방까지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유승모 위원장은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생활사에 한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전자약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 위원장은 “코로나19는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아무리 해결을 해도 변이가 계속된다”며 “기존 진단과 백신 방식이 아닌 면역으로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오늘 행사는 하나의 과실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회원국 지원 정책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내외 경제가 어려워진 가운데에서도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는 많은 환자를 개선시켜 왔다”며 “온열치료가 면역력을 상승시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있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냈는데, 각국 지원정책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많은 환자들에게 면역치료 효과를 증명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제품은 과거 고주파 기기와 다르게 작동법이 쉽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의학적 전문지식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적용자에 의한 편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이며 한편 자사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 21대를 회원국에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IVRA는 향후 치료 데이터 공유를 통해 얻어진 결과로 잘 디자인된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케이스를 늘려나가고, 펀드 조성 등을 바탕으로 국제적 석학들과의 연구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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