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 3회 IVRA 국제 의료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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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의 분석 및 온열치료
적용사례
- IVRA 국제의료컨퍼런스 -
*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 면역에 대한 가장 강력한 싸이렌이나 공습경보는 열입니다.
2022년 6월 2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2년
IVRA 국제 의료 컨퍼런스(바이러스, 암, 통증 관리 프로토콜 제시를 위한 국제 의료 세미나) 에서 김선만
IVRA 부위원장(연세가족사랑의원 원장)은 현시점에서 코로나19의 전반적인 분석 및 재택격리기간 이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 환자에게 온열치료를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먼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의 치사율을 분석한 후 치사율이 높았고 코로나19의
정체를 잘 모르던 2020년 말까지는 국가간 이동제한, 극단적인
거리제한, 집합금지, 그리고 진단에 있어 PCR 기준을 높게 잡은 것이 타당했으나, 치사율이 떨어진 2021년부터는 국가간 이동도 완화하고 개인간 집합금지 등도 인구집단을 세분화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위양성자(거짓 양성)를 줄이기 위해 PCR진단
기준도 과학적 근거에 의해 낮추어야 한다고 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의 예방을 목적으로 승인되어 사용되던 얀센백신이 심각한 혈전성 부작용으로 인해 최근 (2022년 5월 5일) FDA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이 취소되었기에 다른 백신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며, 향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코로나19의 치료에 대해서는 “코로나19를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약제와 항체치료제 등이 소개되었고, 이들 중 일부는 긴급 사용 승인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치료비용이 너무 고가이며 효과마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지난
4월 코로나19 치료제로 FDA로부터
승인되어 사용되던 항체치료제가 변종바이러스에 치료효과가 없고 사용시 오히려 변종바이러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긴급사용승인이 취소되었다. 사실 코로나19를 이길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우리의 면역이며, 면역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를 제압하는 것이 코로나19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며, 면역에 가장
강력한 싸이렌이나 공급경보는 열이다.“ 라고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진단 받고 7일간 재택격리 후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 환자에
대한 온열치료 사례도 발표했다. 온열치료(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 1℃ 사용)를
받은 모든 환자에서 증세가 호전되었고, 폐기능검사나 심박변이도 검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으며
온열치료가 코로나환자의 급성기 치료는 물론 Long COVID의 예방과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김선만 IVRA 부위원장의
발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Ø
질병이나 면역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펜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미 알고 오랜 기간 사용해온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법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Ø
또한 상황과
시기에 따라 진단 및 방역 대응도 바뀌어야 합니다.
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질병 발생 이후 대처를 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Ø
이를 IVRA의 모든 회원들과 같이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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